캘리그라피 김도영 작가가 오는 2020년 6월 30일(화) ~ 7월 5일(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 갤러리에서 "빛처럼 밝고 솔처럼 푸르게"展 타이틀로 개인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세종시 문화재단에서 실시한 2019년 여민락공익펀드 예술지원사업에 지원해서 선정되어 세종대왕을 주제로 제작된 작품으로 ’빛처럼 밝고 솔처럼 푸르게‘를 진행한다.
‘빛처럼 밝고 솔처럼 푸르게’전 전시를 위해 신작 50점, 기존 작품 10점 등 총 60점의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하며, 한글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알리고자 한다.
김도영 작가는 세종시에서 빛솔캘리그라피연구소를 운영 하면서 전통서예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자체를 개발하고 후진을 양성하고 있으며, 사군자를 비롯한 문인화 기법을 캘리그라피와 접목하여 작품성을 높였다.
특히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천재성을 한글이라는 매개체 통해 새로운 해석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문인화, 서예, 한국화, 서양화 등을 오랜 시간 공부하면서 캘리그라피에 접목하고 연구하는 캘리그라피 작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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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6-22 2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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