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원장 윤종일)은 지난 5월20일부터 문화원이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향토사 자료에 대하여 보다 쉽게 열람 접근하고, 자료의 보존성을 높이기 위하여 디지털 목록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대문문화원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생산한 다양한 간행물을 비롯하여, 전국의 행정지역별 향토사 전체 5,000여권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마땅한 자료실이 없어 열람기능이 어려운 상황으로 이번에 국고지원사업으로 동대문문화원 보유 향토사자료 디지털 화로 국민 누구나 전국어디에서든지 자유롭게 열람해 볼 수 있게 하였다고 아울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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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5-26 17:5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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