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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사업 전경 |
서울시는 2020년 5월 20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952번지 일대 자동차 부품상가 정비사업 구역은 '장안평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서울특별시고시 제 2016-228호, 2016.08.)및 “장안평일대 지구단위계획”(서울특별시고시 제2018-259호, 2018.08.16.) 중 특별계획구역3(자동차부품 중앙상가)을 반영하여,
기존 공원의 위치를 유지하면서 최대높이 103m, 기준/허용/상한용적률(600/770/840),업무시설 및 공동주택, 판매시설 용도의 건축물 계획이결정되었다.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 정비구역 일대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중심역할 및 효율적인 산업공간을 확보하고 미래형 복합 공간을 조성하도록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됨에 따라 향후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사업은 동대문구답십리동952일대 17,914.0㎡로 용적률은기준600%,허용770%,계획799.87%,법적상한840%이며, 높이는 획지1(기준80m,최대120m,계획98.6m,29층), 획지2·3(기준80m,최대120m,계획102.1m,29층), 획지4(최대70m,계획69.2m,21층)으로 세대수는 603세대(임대주택118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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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사업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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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5-21 09:5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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