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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신문사 제공 |
안규백 후보(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이 4.15총선에서 52.72%를 얻어 4선 도전에 성공했다.
당초 방송3사의 출구조사는 동대문갑 안규백 49.5% 허용범 46.7%로 오차범위에 시종 팽팽할 것을 예상했으나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진행된 실제 개표에서는 사전투표에서 압도하고 본 투표에서도 8개동에서 큰 차이를 벌여 결국 10,677표 차이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51,551표, 미래통합당 허용범 40,874표, 민생당 백금산 1,679표, 민중당 오준석 1,264표, 국가혁명당 정공명 393표, 무소속 이가현 2,009표)
안규백 의원은 당선 소감으로 “계속해서 안규백을 믿고 선택해주신 동대문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성과로 말하고 말하면 실천해온 시간을 계속 이어가겠다.”면서, “동대문 구석구석에서 들려주신 격려, 응원, 의견 어느 하나 잊지 않고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집권여당 4선 중진 의원으로서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고 동대문을 더욱 크게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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