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허용범 후보, ‘동대문 발전과 대한민국 정치 변화 위해 온 몸을 바칠 것’

- 동대문 발전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투표로 바꿔야”..“지난 8년간 안한 일, 못한 일, 또 4년을 기다릴 수 없다”
▲사진 / 허용범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허용범 후보(미래통합당, 동대문을, 기호 2)4.15총선 선거 운동 마지막 날 거리연설이 14() 오후 2시 경동시장 사거리에서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로써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취임직후, 420시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 그리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3번째로 허용범 후보를 방문하여 지원·격려한 것.

김종인 위원장은 14일 오후 1시 경동시장 연설 대담장에서 문재인 정부 실정을 심판하고 나라를 위해서는 허용범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꼭 당선돼야 한다동대문 주민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허용범 후보가 나라의 큰일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허용범 후보는 지난 10여년 세월동안 두 번의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됐지만 지역을 떠나지 않고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낙선의 좌절 속에서도 차분히 준비를 해왔다면서, “워싱턴특파원, 하버드대 석사 등을 통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정치 발전을 위해 온 몸을 바칠 것을 다짐했다.

허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 3년간의 중간 평가로 그 실정을 심판해야 한다면서, “국민에게  걱정 끼치는 정권에게는 준엄한 회초리를 들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저 허용범에게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8년간 추진하지 못한 사업을 또 공약으로 내세워, 4년을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국회의원이라면 반드시 바꿔야 하고, 만약에 4년 뒤에도 제가 주민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 저 역시 바꿔야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허용범 후보는 이번 선거는 반드시 오만한 정권의 폭주를 막고, 무너져버린 나라의 정의와 공정을 다시 일으켜 세워 달라.”, “우리가 이루어 놓은 민주주의 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저 허용범에게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