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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동대문갑 후보자 토론회 열려

- 4. 6일 동대문구선거방송토론회 주관으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미래통합당 허용범, 민생당 백금산 후보 간 3자 토론회로 진행..민중당 오준석, 국가혁명배당금당 정공명, 무소속 이가현 후보는 개인연설회로 갈음

4·15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미래통합당 허용범, 민생당 백금산 후보의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세 후보는 6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CMB스튜디어에서 방송인 김상운씨의 사회로 동대문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하여 코로나19의 대책과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해결방안, 동대문구발전방안, 도시재새산업에 대한 후보자 견해와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사회양극화와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갈등 해소방안, 저출산 고령화 대책, 미세먼지 문제 등을 놓고 자신의 정책적 소견을 발표하는 토론회가 진행됐다.

한편 동대문갑 출마 후보는 총 6명이지만 민중당 오준석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정공명 후보, 무소속 이가현 후보 등은 직전 선거에서 정당 득표율 3% 이상 등의 요건을 만족하지 못해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고 10분씩의 개인 연설회로 갈음한다.

한편 이날 녹화된 후보자토론회 모습은 오는 CMB와 티브로드방송에서 9일 저녁 8시와 10일 낮 12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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