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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후보, 전농로타리서 지지자들과 함께 4.15총선 출정식

- 4. 2일 오전 전농동로터리서, 동대문 문화·교통 혁신은 이미 진행 중..“저는 무소속 아닌 자랑스러운 동대문 소속”

민병두 후보(기호9, 무소속, 동대문을)2일 오전 1030분 전농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민병두 후보(국회 정무위원장)첫 출발에 외롭지 않게 함께 어깨동무 해 주셔서 감사하다저는 무소속이 아니고 자랑스러운 동대문 소속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병두 후보는 지난 8년간 동대문이 크게 변화했음을 강조하며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봉산, GTX B·C노선, 경전철, 면목선 등 사통팔달 교통망, 서울 대표도서관과 같은 변화 누가 해냈나라는 외침으로 표심을 자극했다.

민 후보는 서울의 중심인 동대문에 선거 한 달을 앞두고 갑자기 다른 구 후보를 데려 오고, 청년을 내려 보내는 일은 동대문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여러분 모두가 느끼듯 이미 바닥 민심은 완전히 민병두로 쏠리고 있다고 지역 민심을 설명하며, “표가 갈린다고 걱정하지 말고 이길 수 있는 후보 민병두를 찍으면 민병두가 당선된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민 후보는 정당이라는 항공모함에서 내려 돛단배를 타고 있으니 어떻게 이길 수 있냐는 우려가 많았으나, 이제는 동대문 유권자라고 하는 더 크고 더 튼튼한 항공모함 위에 올라탔다고 자신의 상황을 비유하며 감정에 북받친 듯 잠시 마이크를 내리기도 했다.

이에 현장에 모인 지지자들은 울지 마’, ‘괜찮아를 연호하며 격려했고 민 후보는 여러분만 믿고 달리겠다고 필승을 다짐하며 출정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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