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장경태 후보, 장안사거리 선거사무실 앞에서 4.15총선 출정식

- 분당선 ‘동대문~강남 10분대 시대’ 청사진 등 전농역・장안역 신설 등 3대 대표공약 발표
▲사진 / 장경태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장경태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2일 오전 장안사거리 선거사무실 앞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사들만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의 대응 성공과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동대문을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분당선 연장, 전농역장안역을 신설하여 동대문~강남 간 10분대 시대를 열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산업중심 동대문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장경태 후보는 완전히 새롭게 변하는 동대문을 위한 공약과 정책을 주민들께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총선 압승으로 동대문을에 젊은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장경태 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동대문을 위한 전농역, 장안역을 신설하는 분당선 추진 등 지역 맞춤형 3대 대표공약을 2일 발표했다.

세부공약으로는 청량리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역세권 개발 분당선 왕십리역-청량리역 구간 단선철로 건설 분당선 청량리역 운행 증차 수서발 고속철도(SRT)의 청량리 노선 유치 면목선GTX B노선GTX C노선 강북횡단선 착공 추진을 통해 청량리를 동부권 교통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동대문을 위해 어린이 안전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관련 공약으로 서울시립어린이 병원 유치 어린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통학버스 배치통학로 조성 등 동북권 어린이 건강을 책임지고 어린이 교통안전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공약을 통해 드론자동차 R&D 기관 설립 중랑물재생센터 수소연료전지친환경 연료 R&D 기관 유치 및 설립 자동차부품 재생 및 튜닝 선도지구 조성을 제시했다. 동대문을 자동차관련 미래산업 선도도시로 만들어, 국내자동차 중심도시의 명성을 되찾겠다도 밝혔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