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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코로나19 확진자 26명 가운데 9명 완치 퇴원

- 3월 8일 확진 판정 받은 생후 4주 신생아 26일 부모와 함께 퇴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구 코로나19 확진자 총 26명 중 9(3279시 기준)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3194, 15번 확진자의 퇴원을 시작으로 326일까지 1, 3, 5, 10, 11, 17, 23번 확진자가 퇴원을 했다. 이 중 생후 4주에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11번 확진자는 26일 모(10번 확진자), (성북구 6번 확진자)와 함께 퇴원했다. 나머지 확진자 17명은 계속해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에 거주하는 생후 4주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가 확진 판정을 받아 매우 가슴이 아팠는데 완치 판정을 받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다른 확진자들도 하루 빨리 완치되기를 기원하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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