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장경태 후보가 3월 26일(목) 오전 10시에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1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쳤다.
장경태 후보는 “일하는 정치, 신뢰받는 정치, 국민을 닮은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서 “동대문(을)의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동대문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후보등록 소감을 말했다.
이어서 장 후보는 “동부권 교통의 메카, 장안동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R&D 벨트,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신개념 거리를 조성하여 품격 있는 도시 동대문을 만들겠다.”라고 하면서 “주민이 먼저, 소통은 기본인 자세를 잊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 동대문을 주민들께서 제대로 일 할 사람,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경태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가 정말 중요하다. 철저한 방역정책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겠다.”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하여,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끝>
-
글쓴날 : [2020-03-26 21:58:50.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