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구청장 유덕열)은 13일 오후 #20번 확진자(54세, 남, 휘경2동), #21번 확진자(79세, 여, 휘경2동), #22번 확진자(26세, 남, 휘경2동) 등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번 확진자>
#20번 확진자(54세, 남, 휘경2동)는 세븐PC방 이용자로, 동거 가족에는 어머니 1명이 있으며, 지난 3. 5.(목) 오한, 3.12.(목)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3.13.(금)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1번 확진자>
#21번 확진자(79세, 여, 휘경2동)는 #20번 확진자의 어머니로 동거 가족은 아들 1명이 있으며, 3.12.(목)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3.13.(금)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답에 의한 1차 조사 결과, 거동이 불편하여 별도의 동선이 없닥고 발표했다.
<#22번 확진자>
#22번 확진자(26세, 남, 휘경2동)는 세븐PC방 이용자로, 동거 가족 없으며, 3. 6.(금) 기침, 가래가 있어 세븐PC방 관련 소문을 듣고 3월 8일부터 스스로 자가격리 시작, 3.12.(목)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3.13.(금) 양성판정
#20번, #21번 #22번 확진자는 금일 병원에 입원조치할 예정이며, 확진자들의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해서도 즉시 소독 조치할 예정이며, 추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완료되면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사항은 즉시 공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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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13 22:5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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