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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의장, 외대앞역에서 코로나19 방역 활동 나서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역 부근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이문1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실시했으며 같은 지역구 전범일 의원과 주민자치회원 30여명도 소독장비를 착용하고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김창규 의장은 “동대문구는 코로나19 전염을 막기 위해 각 동별로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고 직능단체 등과 함께 민관이 합심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마음의 거리는 가까이 두되, 모임자제와 온라인소통으로 사회적 거리를 두는 ‘잠시멈춤’ 캠페인에 우리 모두 동참하자.”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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