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안규백 국방위원장·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단수공천 30곳과 경선지역 두 곳을 발표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8차 서면발표를 통해 서울 지역에는 안규백(동대문구갑), 홍익표(중구성동구갑), 박홍근(중랑구을), 이인영(구로구갑), 기동민(성북구을), 박용진(강북구을), 인재근(도봉구갑), 우원식(노원구을), 김성환(노원구병), 박주민(은평구갑), 우상호(서대문구갑), 김영호(서대문구을), 한정애(강서구병), 김영주(영등포구갑)를,
경기 지역에는 백혜련(수원시을), 김영진(수원시병), 박광온(수원시정), 김진표(수원시무), 김태년(성남시수정구), 김경협(부천시원미구갑), 전해철(안산시상록구갑), 윤호중(구리시), 안민석(오산시), 이원욱(화성시을), 권칠승(화성시병) 등을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에는 전성, 정만호 예비 후보의 2인 경선을 결정했다.
안규백 의원은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오늘 공천이 확정됐다”며, “지역발전과 국가발전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진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선거일까지 열과 성을 다하여 소통의 정치로 동대문의 발전을 이어갈 거“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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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08 17:1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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