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이문1동에 거주하는 성북구민(남, 38세)이만 성북구 주민이지만 지난 1월 1일부터 셋째 아이의 출산 준비 차 처가댁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생활하던 중 3월 6일 확진자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3월 4일 오후 증상이 발현되어 3월6일 삼육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3월 6일 밤 늦게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문답에 따르면 동대문구 활동 동선인 외대조은약국, 정이비인후과, 엄마약국, 정할인마트 이경시장(주)에 대해서 일시폐쇄하고 금일 소독조치 완료하였고,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현황 등은 현장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에 추가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구민 여러분들께서도 개인별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 등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지난 3월 6일 2번, 3번, 4번 확진자가 발생한데, 6일 저녁에는 금천구 확진자가 동대문구를 금천구 확진자가 3월1일(일) 18:40분경 회기역 다이소와 19:00경 일차돌 회기점에 다녀간 것이 확인되어 소독조치 완료되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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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08 07:5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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