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2월 26일(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손소독제 1,000개와 소독티슈 5,000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의 선별 진료소 및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가운데 이번 후원물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개인위생과 함께 특히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기저질환자들은 평소 질환 및 건강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긑>
-
글쓴날 : [2020-02-27 11:37:48.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