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24일 오전 11:00에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2020년 제1차 임시 이사회⋅총회 및 창립 15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유덕열 구청장과 사회복지복지협의회 이사 및 사회복지기관의 기관장·시설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협의회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의결했다.
이어 사회복지협의회 창립 15주년을 맞아 창립 때 부터 지금까지 참여하고 계시는 초대이사 박상종 회장에게는 유덕열 구청장이, 김영섭, 석근, 조중형, 오수호 초대이사 등에게는 박상종 회장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15년 동안 동대문구 사회복지증진에 이바지해온 공로에 감사를 드리며, 함께 참석한 이사들과 사회복지기관의 기관장님들께도 사회복지협의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주신데 대해서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지난 1월 14일자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제6대 회장으로 연임하신 박상종의 회장의 취임식도 아울러 진행되었다.
박상종 회장은 취임 소감으로 임원중에 훌륭하신 분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다시 봉사할 수 있는 연임을 안겨주어 책임이 막중하다는 소회를 말하면서, 동대문구사회복지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동대문구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하였다.
박상종 회장은 2017년 1월 14일부터 임기 3년의 제5대 회장으로 봉사해 왔으며 제6대 회장 연임도 임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계속해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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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동대문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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