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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빗물받이 지킴이’ 28명 채용

- 이달 15~16일 동대문구청 7층 치수과에 직접 방문해 서류 접수..빗물받이, 횡단하수거 등 지속적인 청소 및 관리, 여름철 수해 예방
▲사진 /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름철 폭우로 인한 수해도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2020년 빗물받이 지킴이를 운영한다며, 이달 빗물받이 지킴이’ 28명에 대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채용공고일(13)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대문구이면서, 나이가 45(19761231일 이전 출생자)~70(195211일 이후 출생자)인 주민이다. 55세 이상 경제적 자립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법에 따른 취업지원대상자는 우대한다.

빗물받이 지킴이채용에 응모를 희망하는 주민은 이달 15()~16()에 동대문구청 7층 치수과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달 중 서류심사와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한 뒤, 다음 달 초 최종 합격자를 선정해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된 빗물받이 지킴이들은 3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 혹서기 1개월(7.18.~8.16.) 근무 중단

문의 / 치수과(02-2127-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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