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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농협, ‘사랑의 쌀’ 300포 맡겨

- 11일 오전, 동대문구청 찾아 소외된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
▲사진 / 동대문구 제공

동서울농협(조합장 박유선)11() 오전 1130,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찾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동서울농협 박유선 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동서울농협은 사랑의 쌀’ 3,000kg(10kg/, 환가액 900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기탁된 사랑의 쌀은 용신동과 제기동의 경제적 취약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 준 동서울농협에 감사드린다, “사랑의 쌀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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