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익)는 11월 7일(목) 취약계층 및 저소득 어르신 100분을 모시고 관내 배비장 숯불갈비에서 “따뜻한 밥한끼”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따뜻한 밥한끼” 나눔 행사는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늦가을 환절기에 취약계층 및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불고기 쌈밥과 계절과일 홍시와 시루떡의 점심식사로 제공됐다.
최명섭 삼육서울병원장은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어릴 적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난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며 인사했다.
이귀용 휘경1동장은 “따뜻한 밥한끼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지속되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향후,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따뜻한 밥한끼를 나누는 “따밥 데이~!!”를 특성화사업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보듬누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끝>
-
글쓴날 : [2019-11-09 19:17:56.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