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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청소년 의회 교실’ 운영

- 10월 14일 본회의장에서 경희중학교 학생 15명 조례안 발의 등 의회 민주주의 직접 체험
▲사진 / 동대문구의회 제공

동대문구의회가 1014일 오전 10시에 본회의장에서 경희중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의회 교실은 관내 초··고 학생들이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의회를 방문해 토론, 의결 등을 통하여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의장, 구의원, 집행부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청소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조례안 발의, 구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의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의장을 비롯하여 경희중학교가 위치한 회기동이 지역구인 오세찬 부의장과 이강숙 의원이 참석하여 김창규 의장은 의회의 역할과 정책결정의 실사례 그리고 좋은책을 많이 읽어 우리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고,

오세찬 부의장은 미래지향적 사고와 큰 포부를 가져주고 지역구 의원이 누구인지 인지하고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며 문의해 줄 것을 말했으며 이강숙 의원은 의회의 좌석배치 기준과 의회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주인공인만큼 많은 꿈을 갖고 하나씩 경험해가며 원하는 바를 꼭 이루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 의정홍보팀(2127-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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