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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저소득 어르신 ‘온정나눔 목욕봉사’ 추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주민센터(동장 강용일)에서는 2019924() 10시부터 제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윤)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주)의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온정나눔 목욕봉사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어르신들께 목욕봉사를 하고 점심식사 대접을 통해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제기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추진하였다.

제기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초복맞이 삼계탕 대접,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 등 제기동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욕봉사 뿐만 아니라 점심식사로 돼지갈비를 대접하고 회원들이 직접 포장한 세면도구 선물세트도 함께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제기동주민센터 강용일 동장은 저소득 어르신들께 목욕봉사와 점심식사 대접을 통해 온정을 나눠준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감사를 전했으며, 새마을부녀회 김은주 회장은 이번 목욕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드릴 수 있어서 보람 있었고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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