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동대문구 자원봉사단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만들기 나눔 봉사 활동


서울 동대문구 자원봉사단체 예다모아봉사단, 적십자봉사회, 영시니어봉사단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97일에는 예다모아봉사단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및 그 자녀들과  직접 송편을 빚어 우리나라의 문화, 음식 등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99일에는 적십자봉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220가구에, 910일에는 영시니어봉사단에서 후원받은 쌀로 송편을 빚어 관내 방과 후 교실 7개소에 전달한다.

또한, 제기동, 답십리1, 이문1·2동 캠프 등에서도 송편 및 명절음식을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시니어봉사단 이천세 단장은 먼저 쌀을 후원해 주신 기관과 적극 참여해 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방과 후 교실에 오는 아이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눌 수 있다는 데 큰 기쁨이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