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주민센터(동장 황판관)에서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일(월) 10시 관내 저소득가정 35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35박스)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후원으로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되어 힘들게 지내는 이웃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여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 4월에도 관내 저소득 5가구에 현금 5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생필품이 가득한 선물세트를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가정마다 사랑이 넘치길 기원하였다.
황판관 휘경2동장은 “관내 종교단체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음악회, 경로당 지원, 물품 후원, 취약지역 청소 등 지역의 많은 부분에서 솔선수범하여 이웃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
-
글쓴날 : [2019-08-31 11:25:22.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