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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시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교육 시스템 조성 토론회 가져

-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시스템 구축 필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호진 의원(서대문2)과 대한당뇨병연합은 81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소아·청소년 당뇨병 교육시스템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창원 위원장(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과 이신혜 전 서울시의원이 축사를 통해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환자들이 겪고 있는 제반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호진 의원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이기에 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 또한 우리의 책임이다라 말하며,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리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시스템 등 제도적인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춘례, 안광석, 김인호, 박기재, 김소영, 김화숙, 김제리, 전병주, 이영실, 김기덕, 이승미, 송아량, 정진술 서울시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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