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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케이티앤지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개최

- 21일(수) 배봉산근린공원 광장에서 김치 1,350상자 담가..10개 기관 자원봉사자 250여 명 참여…취약계층 가구에 전달
▲2017년 KT&G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사진 /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21(), 배봉산근린공원 광장에서 케이티앤지복지재단과 사랑의 김치 나눔 릴레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이티앤지(KT&G)복지재단 동부복지센터(센터장 박현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청,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 동문장애인복지관, 동대문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10개 기관에서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630분부터 9시까지의 사전 준비를 거쳐, 오전 9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장을 시작한다.

이날 담가질 김치는 총 1,350상자(10kg/상자, 환가액 1억여 원 상당), 각 기관에서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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