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는 14일(수) 장민우 캐나다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부회장을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장민우 부회장은 캐나다 최초의 한인 여성 주의원이었던 신재경 전)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서 재향군인회 및 6·25 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 대외협력관 및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코디네이터, 전)광역밴쿠버 한인회 이사장 등 캐나다에서 한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회, 빅토리아시, 버나비시, 코퀴틀람시, 랭리타운쉽 등의 도시에 서울시의회와 서울시를 홍보하는데 기여하였고 캐나다 최고의 대학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Simon Fraser University)와 서울시 산하 서울시립대학교와의 교류도 추진하는 등 서울시의회를 캐나다에 홍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서윤기 운영위원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장민우 부회장이 향후 캐나다에 서울시의회와 서울시를 더 많이 알리고 서울시의회와 캐나다 도시 간 더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
글쓴날 : [2018-11-14 17:51:29.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