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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평화통일 염원 가족 걷기대회 및 한마음 음악회 성황

- 9. 29일 오후 4시 배봉산 둘레길 걷기대회 및 경품 추첨, 오후 7시 한마음 음악회 등을 통해 평화통일 염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이영섭)29일 오후 4시부터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배봉산 둘레길 걷기대회에 이어 오후 7시 한마음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2018 동대문구 평화통일 염원 가족 걷기대회 및  한마음 음악회우리는 한가족 통일의 한마음을 기치로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행사.

오후 4시 가족 걷기대회에 앞서 약 20여 분간 몸을 풀며 스트레칭을 마친 후 배봉산 둘레길 5km1시간여에 걸쳐 걸으며 평화통일 의지를 다진 후 이어 경품추첨에 이어, 설태환 간사의 사회로 오후 7시 부터는 한마음 음악회가 진행됐다.


이영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열린 2018동대문구 평화통일 염원 가족걷기대회와 한마음 음악회는 8천만 민족의 평화통일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동대문구 협의회가 마련한 행사라며 우리의 참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 통일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고, 전국으로 확산되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되기를 염원했다.

최홍연 부구청장은 성공적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국민들의 염원들이 모여 평화통일 앞당길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행복한 음악회 개최를 축하했다.

안규백 국회의원은 오늘의 행사를 통해 지역과 세대가 한마음 되는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안보와 국방은 나라의 근본이라면서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국민이 편안히 살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남북정상회당 개최에 이어 오늘의 행사는 주는 의미가 남다르다며 행사준비를 잘 한 이영섭 회장 등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어 자유한국당 김충선 위원장 등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인사를 마치고 본격적 음악회가 진행됐다.

이날 내빈으로는 평통 이영섭 회장과 임원들. 안규백 민병두 국회의원, 동대문구 최홍연 부구청장, 서울시의회 송정빈 오중석 시의원, 자유한국당 김충선 임원갑 위원장,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장, 오세찬 부의장, 김정수 남궁역 이태인 상임위원장, 신복자 김남길 이현주 권재혁 이영남 이의안 임현숙 이순영 민경옥 이강숙 전범일 손세영 의원, 그리고 박상종 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약령시 최영섭 회장, 김봉식 소상공인회 이사장. 그린환경 신용철 회장 등과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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