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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종대왕 전통예술 경연대회 성황

- 무용 판소리 기악 민요 4개 부문 180여명 경연 … KBS 국악한마당 공연도
▲사진 /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세종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한 4회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14() 막을 내렸다.

13, 14일 이틀간 세종대왕 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악을 집대성한 세종대왕의 업적과 뜻을 기리고 전통예술의 계승·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본 대회는 180여명이 참가해 무용 판소리 기악 민요 네 개 부문으로 13일 예선과 14일 본선 경연이 펼쳐졌다.

특히 14()에는 ‘KBS 국악한마당과 함께하는 여민동락을 주제로 한 축하공연을 진행,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인 국악인 김영림을 비롯해 중국연변예술대학과 채향순중앙무용단 등 많은 예술인들이 독창적인 우리 전통예술의 고유한 멋을 선사했다.

한편 제4회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 종합대상인 세종대왕상은 기악부문의 주숙연 명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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