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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버섯농장 만든 동대문구 청솔아파트 주민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소재 청솔우성2차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버섯배지 600개에서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이 자라고 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농장을 조성하기까지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관리소장, 부녀회장을 비롯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지원을 받은 것.  

특히 SH공사는 농장을 조성하는 데 7,000만원을 지원하고 동대문구청도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사업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등 지하주차장에 버섯농장을 만든다는 아이디어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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