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소재 청솔우성2차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버섯배지 600개에서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이 자라고 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농장을 조성하기까지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관리소장, 부녀회장을 비롯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지원을 받은 것.
특히 SH공사는 농장을 조성하는 데 7,000만원을 지원하고 동대문구청도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사업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등 지하주차장에 버섯농장을 만든다는 아이디어에 힘을 보탰다.
<끝>
-
글쓴날 : [2017-01-09 15:56:52.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