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예지희)는 13일 동대문구 투표율이 54.5%를 기록한 가운데 오후6시 47분 개표선언에 이어 관내 우편 및 사전투표함부터 개표를 시작했다.
예지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하루 수고하시고 잘 부탁한다”며 말문을 연 뒤, 협조해주신 관계기관 및 참관인 등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엄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개표를 진행하여 주시고, 투표용지 훼손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개표절차 등에 대해서도 잘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동대문구선관위 육근수 사무국장의 개표절차 설명에 이어 오후 6시 47분경부터 도착한 관내 우편 및 사전투표함부터 개표를 시작했다.
한편 2014년도 제6회 지방선거당시 동대문구 투표율은 선거인수 308,318명 가운데 58.3%를 기록했으며, 지난 6월 8~9일 실시한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17.7%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은 동대문갑 58.74%, 동대문을은 58.99%를 기록했으며, 19대 대통령선거 동대문구 투표율은 77.41%였다.
또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은 동대문갑 58.74%, 동대문을은 58.99%를 기록했으며, 19대 대통령선거 동대문구 투표율은 77.4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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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6-13 19:3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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