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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김부겸 행안부장관이 6.1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오후 동대문구 청량리동 투표소와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날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강병호 구청장 권한대행과 함께 오후 4시 30분 KT청량리점 제5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소 설치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김 장관은 이어 동대문경찰서와 동대문소방서를 잇달아 방문하고 투 개표소 경비대책와 소방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김장관은 ‘이번 선거가 차지없이 치러질 수 있되록 투표사무 지원과 투 개표 경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90개 투표소에 유권자수는 30만 2,939명이며, 개표는 답십리촬영소 고갯길에 마련된 동대문체육관에서 한다.
강병호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동시지방선거는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져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된다”며 “내일 있을 선거에 투표소를 찾는 시민들이 혼란이나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투표사무원은 투표 개시부터 종료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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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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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6-12 19:5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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