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김창규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의원 라선거구 후보 개소식 성황


김창규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의원 라선거구 후보(이문1,2동)가 27일 오후 4시 신이문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김창규 후보(남 54세)는 지난 7년간 구의원으로 동대문구의회 운영위원장, 안규백 국회의원 사무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주민에게 한 걸움 더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말문을 연 뒤, 그동안 신이문역 행복마실 대잔치 개최, 경희중고 주변 노후도로 포장, 신이문역3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이문초등학교 앞 인도확장, 친환경 식재료 지원과 학부모급식 모니터링 강화, 이문체육센터 체육시설 리모델링을 이끌어냈다면서, 이문동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역실정을 잘 알고 풍부한 의정경험이 있는 현장중심 실천가가 필요하다며 언제나 처음처럼 이문동 주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 안규백 국회의원, 유덕열 구청장 후보,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 송정빈 오중석 시의원 후보, 김남길 서정인 이영남 양종구 이강숙 손세영 노연우 구의원 후보와 동대문을 지역 김인호 시의원 후보, 이현주 구의원 후보, 강태희 전 구의회 의장, 김홍채 전 구의원, 현대 대우아파트 경로당 회장, 서울시비례대표 김경 후보 등과 당 관계자 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3선을 향한 김창규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안규백 국회의원은 지난 8년간 김창규란 나무에 물과 거름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김창규 후보는 여러분 주민들과 제 마음을 잘 알고 헤아리는 사람이라 추천했다며, 보다 나은 이문동과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성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유덕열 구청장 후보는 김창규 후보를 도와주시면 이문동 전동차고지 이전 등 큰일을 해낼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고, 유동진 마포구청장 후보는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줘야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끝>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