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동대문구 구의원 라선거구(이문1,2동) 예비후보가 21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정승환 예비후보(기호3, 56세)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탈당을 하고 바른미래당 후보로 나서면서 그동안 저를 지지해 주셨던 분들이 등을 돌리지는 않았을까 많은 걱정을 하였다"고 말문연 연 뒤, "그러나 이문동 거리에서 만나는 많은 옛 동지들과 주민 여러분께서 저를 격려해주고, 자발적으로 선거운동을 해주시겠다고 말하시는 걸 보면서, 제가 지난 4년을 헛되이 보내지는 않았다고 생각했다"면서, "지금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가지게 되었다"며, "지난 선거가 저에게 재기의 선거였다면, 이번 선거는 제2의 정치인생을 시작하는 선거"이고, "백 마디 말보다는 한 번의 행동으로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다"뎐서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내빈으로는 김윤 당협위원장과 바른미래당 백금산 구청장 후보, 정은숙 이웅섭 주정 구의원 예비후보 등과 박훈 전 구청장, 박정철 전 구의장 등과 이문동 주민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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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5-25 00:0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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