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구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구의원 나선거구(제기동 청량리동)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5시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양종구 예비후보(기호 1-나, 63세)는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며 가족을 소개한 뒤, 산과 들에 피는 꽃 하나하나에도 자연의 도움으로 피고 지듯이 자신도 주민들의 성원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구의원 되면 낙후된 제기동 청량리동 발전에 앞장서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이라면서, 제기동 청량리동 등을 쇼핑 숙박 관광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켜 동대문구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매일 매일이 새로워지는 동대문구 만들 것이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는 안규백 국회의원, 유덕열 구청장 후보(현 구청장), 송정빈 오중석 시의원 후보, 이영남 김남길 서정인 김창규 이강숙 윤혜원 손세영(비례대표) 구의원 예비후보 등과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당원과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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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5-15 23: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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