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영 자유한국당 동대문구 구의원 가선거구(용신동)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2시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호 2번 이순영 예비후보(현 구의원, 65세)는 용신동에 35년간 통장 새마을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장, 구의원 등의 역할로 주민과 함께 해와 영광이었다며, 지난 4년가 의정활동에서 노인인구가 많은 용신동 어르신들을 위해 나름 성실하게 열심히 해왔다면서, 다시 당선된다면 젊은 부부를 위한 아이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들고, 동부청과 자리에 고층건물이 무난히 건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자유한국당 임원갑 당협위원장, 신재학 구청장 후보, 이병윤 류상근 시의원 후보, 임현숙 오세찬 전범일 구의원 후보와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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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5-15 23:3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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