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숙 자유한국당 동대문구 구의원 나선거구(제기동 청량리동) 예비후보가 14일 오후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6.13지방선거에 기호 2번으로 출마하는 임현숙 예비후보(현 구의원, 60)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로 비례대표 의원으로 선출되어 7대 의원을 하고 있다며, 지난 30 여년간 주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고향인 이 지역에서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늘 함께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처럼 주민을 대변하는 심부름꾼이 되고자 재차 다짐을 한다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노승우 전 국회의원, 홍사립 전 구청장, 박 정철 전 의장, 신상균 전 평통회장. 임광규 수석 부위원장, 임영환 이병찬 전 구의원. 관내 경로당 회장, 임기순 청량리 종합시장 회장, 남궁청완 서울약령시협회장 등과 신재학 구청장 후보, 이병윤 시의원 후보, 이순영 오세찬 전범일 구의원 후보 등과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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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5-15 23:2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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