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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학 한국당 동대문구청장 후보 개소식 성황

- 5. 12일 오후 3시, “머슴출신 신재학이 36만 동대문구 머슴 되겠다”

신재학 자유한국당 동대문구청장 후보 개소식이 12일 오후 3시 장한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동대문구청장선거 신재학 후보(, 66)는 첩첩산중에서 올라와 가방공장 직원 10년만에 미싱 2대로 공장을 차려 자전거만 보이고 짐은 안보일 만큼 물건을 열심히 팔러 다녔다며 서울 상경이야기로 말문을 연 뒤, 이어 미국에 성경책 커버로 수출을 해왔고, 얼마 전 공부설움에서 벗어나려 경희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수료중으로 늦깍이 학창생활을 해왔다고 지난세월을 회고한 뒤, 

동대문구의회 8년 의정활동과 의장역임 경험과 동대문구 상공회장 경험 등의 경험으로 앞이 안 보이는 동대문구를 발전시키려 출마했다며 출마동기를 말하고, 사람이 바뀌면 동대문구가 바뀐다고 경영인출신 구청장 후보를 강조하며, 아울러 머슴출신 신재학이 36만 동대문구 머슴 되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읍소했다 

이어 청량리발전 및 역세권 개발, 창업보육센터 설립, 아이키우기 좋은 복지도시 구현, 청량리정신병원 자리에 제2 노인복지관 설립, 잔여 시 구유지에 주차장을 건설하고, 장안동 구민센터 재건축, 반려동물 놀이공원 건설 등을 자신의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는 김문수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임원갑 김충선 당협위원장(공동선대위원장, 홍사립 전 구청장, 윤태희 박정철 전 의장 등 자유한국당 원로들과 신상균 전 평통회장,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병윤 류상근 황보희득 정우빈 시의원 후보, 이순영 임현숙 전범일 오세찬 안외돈 남궁역 신복자 권재혁 구의원 후보 등과 당원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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