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호 바른미래당 동대문구 시의원 4선거구 후보가 12일 오후 3시 장안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6.13지방선거에 바른미래당 동대문구 시의원 4선거구(장안1, 2동 답십리2동) 후보인 김건호 후보는 미래의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고 바른미래당 성공 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당당하게 출마를 선언한다며
저는 지난 제6회 지방선거 시의원에 도전했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낙선을 해 그동안 설움도 많았고 후회도 했다며, 그동안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도 되었고 한층 더 겸손한 마음으로 준비도 많이 해 왔다며,
우리 구민에게 이 어두운 망망대해에서 희망의 불빛을 비춰줄 희망의 등대같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며 구민을 섬기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동대문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지난 20년 동안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문화 체육발전을 위한 단체자으로 활동해 왔기에 동대문구를 잘 알고 아끼는 사람이라고 읍소하고, 다시 한번 격려해주신 주민들과 내빈들께 꼭 당선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이동섭 바른미래당 서울시당위원장과 박준선 백금산 동대문을 공동위원장, 김윤 동대문갑위원장,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 정승환 구병석 구의원, 정성영 서창문 전 구의원과 당원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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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5-14 12:1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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