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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최종 확정

- 5. 2일 오후 8시경 발표..최종 유덕열 52.12%, 전철수 24.53%, 최동민 25.70%
▲유덕열 예비후보가 지난 4월 6일 청량리역에서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교부하고 있다.(사진 동대문 이슈DB)

유덕열 예비후보(현 동대문구청장)가 2일 오후 6.13지방선거에 나갈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51일과 2, 이틀간 열린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선거 당내경선에서 안심번호를 부여한 선거인단 투표와 권리당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유덕열 예비후보 52.12%, 전철수 예비후보 24.53%, 최동민 예비후보 25.70%를 각각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심번호 부여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유덕열 예비후보 56.18%, 전철수 예비후보 23.69%, 최동민 예비후보 20.14%를 각각 확보했으며,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유덕열 48.06%, 전철수 25.36%, 최동민 26.58%를 각각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덕열 구청장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철수 후보와 최동민 후보를 지지했던 분들의 염원을 담아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동대문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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