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은 20일 오후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구청장과 시의원 구의원선서 공천 확정자 및 경선자 등을 일제히 발표했다.
구청장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유덕열 전철수 최동민씨 등이 경선을 벌여 5월초 한사람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고, 자유한국당은 신재학 전 의장이 확정됐고, 바른미래당은 백금산 전 시의원이 확정적이다.
시의원선거의 경우 1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은 노용신 송정빈씨의 당내경선 승자가 본선에 오르고, 자유한국당은 이병윤 전 의장이 확정됐으며, 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오중석 구의원이 확정됐고 한국당엔 미정이고, 3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김인호 현 시의원이 확정됐으며 한국당은 황보희득 전 구의원이, 민중당엔 김종민씨가 확정됐으며, 4선거구는 김수규 전 의장과 장흥순 현 시의원의 당내경선을 거치게 되고, 한국당은 정우빈씨와, 바른미래당은 김건호씨가 이미 확정됐다.
또 오늘 발표된 구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은 가선거구는 김남길(가) 서정인(나), 나선거구는 이영남(가) 양종구(나), 다선거구는 이강숙(가) 윤혜원(나), 라선거구는 김창규, 마선거구는 김정수, 바선거구는 구금섭 이의안 이현주 구의원의 3인 경선으로, 사선거구는 민경옥(가) 이주한(나), 아선거구는 이재식씨와 이태인 구의원 2인 경선으로 결정되게 된다.
자유한국당은 가선거구는 이순영 구의원, 나선거구는 임현숙 구의원, 다선거구는 오세찬 구의원, 라선거구는 전범일씨, 마선거구 남궁역(오후 7시 추가확정), 바선거구는 안외돈, 사선거구는 신복자 구의원, 아선거구는 권재혁 구의원이 본선거에 진출하게 됐다.
바른미래당은 나선거구에 박정학씨가, 정의당은 라선거구 오정빈씨가, 민중당은 마선거구엔 윤지연씨가 공천됐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20일까지 발표한 공천확정자 명단이다.
<구청장 선거>
자유한국당 / 신재학
더불어민주당 / 유덕열 전철수 최동민 3인 경선
※ 바른미래당 / 백금산
<시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 이병윤(1선거구), 황보희득(3선거구), 정우빈(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 1선거구 - 노용신 송정빈 2인 경선, 2선거구 - 오중석 단수, 3선거구 - 김인호 (4.14일 1차), 4선거구 - 김수규 장흥순 2인 경선
<구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 가선거구 - 김남길(가) 서정인(나), 나선거구 - 이영남(가), 양종구(나), 다선거구 - 이강숙(가), 윤혜원(나), 라선거구 - 김창규, 마선거구 - 김정수, 바선거구 - 구금섭 이의안 이현주 3인 경선, 사선거구 - 민경옥(가) 이주한(나), 아선거구 - 이재식 이태인 2인 경선
자유한국당 / 가선거구 - 이순영, 나선거구 - 임현숙, 다선거구 - 오세찬, 라선거구 - 전범일, 마선거구 - 남궁역(오후 7시 추가 할정), 바선거구 - 안외돈, 사선거구 - 신복자, 아선거구 - 권재혁
※ 바른미래당 / 나선거구 - 박정학, 정의당 / 라선거구 - 오정빈, 민중당 / 마선거구 - 윤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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