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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산 바른미래당 위원장, 동대문구청장선거 출마선언

- 16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앞에서, 6.13지방선거 출마 후보자와 함께 승리 다짐

백금산 바른미래당 동대문을 지역위원장(전 서울시의원, 60세)이 16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앞에서 6.13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선거에 출마한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백금산 지역위원장은 지난 12일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동대문구청장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바른미래당 소속 예비후보들과 함께 출마를 선언하며 “나의 한 걸음이 동대문구민 삼십육만 걸음이라 생각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하게 동대문구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걸어가겠다.”다며,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백금산 예비후보는 지난 4대, 5대 동대문구의원과 서을시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전)국민의당 동대문을 지역위원장을 거쳐 (현)바른미래당 동대문을 공동 지역위원장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행정언론대학원 공공감사정책학과 석사학위과정 수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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