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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도서관·박물관 1관 1단 사업 3년 연속 선정

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도서관·박물관 11공모사업에 올해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도서관·박물관 11사업은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 가능한 공공도서관과 박물관 공간을 활용하여 보다 쉽게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문화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관련된 공연·전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답십리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도서관 속 행복공방'을 운영한다. 천연비누(5) 코바늘 손뜨개(6) 생활한복(7) 태교용품(8) 등 다양한 작품을 진행하게 된다. 문화예술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지원받아 문화를 향유하며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도서관 속 행복공방5월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지역 내 공예분야에 관심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417()부터 답십리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별도)이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송민선 관장은 도서관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전문 멘토링을 통해 문화예술 커뮤니티의 성장과 더불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http://www.l4d.or.kr 02)982~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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