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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제공 |
서울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 이하 공단)은 지난 12. 23일 동대문구 전농동과 답십리동 일대에서 "2016 사랑의 쌀, 연탄 나눔 운동"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청도재가노인복지센터와 공단 사회봉사단원 37명이 참여 그동안 공단 전 직원들이 ㅅ비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형편이 어려운 소외이웃 21가구에 쌀20kg 19포, 라면 19박스, 연탄 600장을 전달한 것.
양범섭 이사장은 "오늘 단순히 쌀과 연탄을 나눈 것이 아니라 사랑을 나눈 뜻 깊은 행사로 매년 정기적인 봉사를 이어가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공단 임직원이 앞장서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역사회의 소외받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을 위하여 2009년 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정기적으로 쌀 등 지원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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