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전철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6년을 구의원 시의원으로 골목골목 뛰어다녔다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왔고, 문재인 정부의 지방자치분권을 정착시켜 동대문구를 모범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말문을 열고,
지난 40여년의 지역에서 살아온 사람이, 또 지역에서 자란 사람이 구청장이 되는 게 순리라며, 멈춰진 동대문구 시계를 확실히 돌릴 것이라면서 새로운 동대문 변화의 시작은 새 구청장의 마인드에서 출발한다며, 멈춰진 동대문구를 새 구청장이 돼 사람 중심의 동대문을 만들 것을 역설했다.
이어 전철수 예비후보는 동대문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동대문을 교육 특구로 만들것과 모두가 신명나는 동대문, 따뜻하고 감동 있는 동대문, 문화·예술이 꽃피는 도시로 만들 것을 다짐하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안규백 국회의원,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윤종일 전 서울시의원, 맹진영, 김인호 시의원, 민병두 의원 홍성필 사무국장, 동대문구의회 김남길 부의장,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1지역 시의원 예비후보 송정빈 노용신씨, 구의원 예비후보 서정인 문홍식 양종구 윤혜원 이강숙 노연우씨,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이영남 오중석 이의안 구의원, 서울약령시 방기생 임기택 전 회장,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 김봉식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동대문구상공회 이영석 부회장, 관내 각 아파트 경로당 회장들과 당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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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3-31 22:4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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