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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수 예비후보, 동대문구청장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 3. 31일 오후 3시, 용신동 한방포스빌 선거사무실에서..안규백 최고위원,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예비후보들 대거 참여

전철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전 환경수자원위원장, 54)31일 오후 동대문구 용신동 한방포스빌 605호에서 안규백 국회의원, 박영선 국회의원과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동대문구를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만들겠다, ‘새로운 동대문, 준비된 구청장은 전철수라며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최경주 전 동대문구의회 의원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박영선 국회의원(서울시장 예비후보)은 동대문은 서민의 삶이 묻어 있는 곳으로 자신도 경희대 출신이라며, 전철수 후보는 서울시의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장을 역임한 분으로 자신과 함께 서울시 미세먼지를 잡아 서울시의 도시경쟁력을 키울 사람이라며 전철수 후보는 미세먼지를 해결해낼 전문가로 서울시의회에서 같이 활동한 동료의원들이 가장 칭찬하는 확실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안규백 최고위원은 전철수 후보와 같이 자리한 후보들은 모두 승리할 것이라며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예감한다며, 배봉산 나무들도 보살핌으로 자라났듯 전철수 후보도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아 여기까지 온 것이라면서 여러분들의 온기들이 전철수 후보에게는 승리의 월계관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힘찬 진군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인사했다.

윤종일 상임고문은 개소식을 축하한다며, 전철수 후보는 동대문에선 없어서 안 될 사람으로 지난 16년 동안 주민과 함께한 사람으로 준비되고 참신한 사람이라며 숭리의 힘을 모아줄 것을 독려했다.

민병두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홍성필 사무국장은 전철수 후보는 동대문을 위해 큰 일할 사람으로 동대문을 구석구석 발전시킬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전철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6년을 구의원 시의원으로 골목골목 뛰어다녔다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왔고, 문재인 정부의 지방자치분권을 정착시켜 동대문구를 모범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말문을 열고,

지난 40여년의 지역에서 살아온 사람이, 또 지역에서 자란 사람이 구청장이 되는 게 순리라며, 멈춰진 동대문구 시계를 확실히 돌릴 것이라면서 새로운 동대문 변화의 시작은 새 구청장의 마인드에서 출발한다며, 멈춰진 동대문구를 새 구청장이 돼 사람 중심의 동대문을 만들 것을 역설했다.

이어 전철수 예비후보는 동대문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동대문을 교육 특구로 만들것과 모두가 신명나는 동대문, 따뜻하고 감동 있는 동대문, 문화·예술이 꽃피는 도시로 만들 것을 다짐하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안규백 국회의원,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윤종일 전 서울시의원, 맹진영김인호 시의원민병두 의원 홍성필 사무국장, 동대문구의회 김남길 부의장,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1지역 시의원 예비후보 송정빈 노용신씨, 구의원 예비후보 서정인 문홍식 양종구 윤혜원 이강숙 노연우씨,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이영남 오중석 이의안 구의원, 서울약령시 방기생 임기택 전 회장,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 김봉식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동대문구상공회 이영석 부회장, 관내 각 아파트 경로당 회장들과 당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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