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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서 구의원, ‘적극적인 지중화사업 촉구’관련 5분 자유발언

- 3월 15일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32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지중화사업 기금 조성하여 지중화율을 끌어올려 깨끗한 동대문구 만들자”고 제안


서울 동대문구의회 이규서 구의원(답십리2, 장안1·2동 국민의힘)315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중화사업 기금 조성하여 지중화율을 끌어올려 깨끗한 동대문구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규서 구의원은 전깃줄과 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작업을 지중화사업이라 한다, “모두 한전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재원에 따라 산자부의 그린뉴딜 지중화사업과 서울시의 일반지중화사업으로 구분되고, 전국 지중화율은 약 22%이고, 서울시의 경우 약 57% 지중화율을 나타내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동대문구의 지중화율은 34.5%로 서울시 평균보다 낮고 25개 자치구 중 꼴찌서 두 번째인 24(재정자립도 15)로 중구의 89.6%나 강남구의 78.7%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동대문구는 2019년 이후를 기준으로 총 3개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7개 사업이 추진중에 있는데 22년 이후로는 2개의 사업만 그린뉴딜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중화사업이 매우 더딘 상황으로 보통 지중화 구간 500m당 수 십 억원이 투입되는데, 한전이나 국비, 시비 지원이 있지만 구비 또한 보통 10억원 이상 들어가 재정자립도가 낮은 자치구일수록 지중화사업에 속도를 내기 어려운 현실,  

이규서 구의원은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한전과 사업협의를 하고 사업타당성을 확보하여 국시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며 필요시 지중화사업 기금 조성 등을 검토하여 동대문구의 지중화율을 끌어올려야 한다면서 깨끗한 동대문구가 되도록 조력하자고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자세한 내용 동영상 참조 / 동영상 출처-동대문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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