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4일 오전, 제327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경전철 동북선 102E1 배기구 설치 공사 및 용두공원 GTX-B, C노선 환기구 공사 등에 대하여 일문일답 방식의 구정질문
서울 동대문구의회 서정인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용신동)이 14일 오전 제32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필형 구청장의 미국 국외 출장으로 부구청장과 관련 국장 등을 상대로, ▲경전철 동북선 102E1 배기구 설치 공사, ▲용두공원 GTX-B, C노선 환기구 공사 등에 대하여,
서정인 의원은 동대문구는, 용신동 주민들을 버렸냐며, 작은 용두공원에 기피 시설을 몰아넣고 싶어 못 견뎌하는 작금의 상황이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며, 이미 공원 입구 근처이자 아파트단지 옆에서 공사를 시작한 경전철 동북선 환기구도 모자라 기존에 결정된 GTX-C노선 환기구, 그리고 우리가 하루아침에 떠맡게 된 GTX-B 노선 16번 환기구까지 합하면,
용두공원 반경 약 100m 내외로 도시철도 환기시설이 자그마치 3개나 들어서게 되는 것이라며 추진 과정의 절차적 적정성과 동대문구 주민들에 대한 관련 정보 전파 여부 및 동대문구의 적극적 대처를 요구하는 일문일답 방식의 구정질문을 펼쳤다.